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쉐보레 트랙스 (문단 편집) ====== 디젤 출시 연기와 AWD 부재 ====== 연비에 민감한 국내 소비자 정서를 고려하면 디젤 엔진을 쏙 빼먹었다는 것은 아무리 [[미국]]차 브랜드라지만 대우차 시절부터 봐왔던 국내 소비자에 대한 안목은 어디다 엿바꿔 먹은 것인지 심히 의심스럽다. 트랙스 출시 초기 까지만 했어도 SUV는 커녕 세단 마저 디젤 비율이 급증하던 시기였고, SUV에 가솔린 선택 비중이 늘어난 것은 2020년대 이후의 일이다. 한국GM에서 2015년 상반기에 디젤 모델 출시를 확정 발표했다. 1.4리터 휘발유 터보 모델이 1,900만원대부터 시작하는데 1.6리터 디젤 엔진을 얹을 경우 가격이 얼마나 오를까가 주요 관심사. 한 급 위의 차량인 현대자동차의 투싼은 2리터가 2,250만원, 1.7리터가 2,340만원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스포티지 2.0 T-GDi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던 전례가 반복될 것으로 보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유로5 기준 엔진이라면 200만원 언저리의 가격상승만으로도 충분하겠지만, 9월부터 유로6 대응 엔진의 의무탑재가 시작되기 때문에 최소 300만원 이상의 가격상승을 예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1.6리터 디젤 소형 SUV가 2리터 준중형 SUV와 가격이 비슷할거라고?!~~ 그러나 국내에 없는 AWD는 미국 수출형에 있으나 별도 트림으로 존재하고 200만원 정도의 옵션가이다. 문제는 AWD 차량은 후륜 디스크 브레이크 디스크도 전륜과 마찬가지로 벤틸레이티드 형식으로 전륜 만큼 두꺼운 디스크가 사용되는 등 차량의 유지비용 역시 차이가 나게된다. 이후 2020년 12월을 기해 디젤 모델이 단종되었으며, 2023년에 출시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2세대]]는 트레일블레이저와의 판매간섭을 막기 위한 조치로 내수/수출형 모두 AWD가 제외되어 이 문제는 사실상 일단락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